베테랑 2 무대인사 정보

 

영화 베테랑 2 가 곧 개봉하며 2024년 하반기 극장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개봉해 1341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첫 번째 ‘베테랑’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주역들인 황정민, 정해인,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무대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들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무대인사는 총 6일간 서울과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일정이고 영화 팬으로서 상영 전 후 배우와 만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무대인사 일정 및 장소

이번 ‘베테랑 2’의 무대인사는 9월 13일 금요일 개봉일을 시작으로 9월 18일 수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무대인사는 주요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9월 13일(금): 개봉 첫날,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등 주연 배우들이 첫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개봉을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입니다.
• 9월 14일(토)~15일(일): 주말 동안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 동부와 중심부의 극장을 순회합니다. 이틀 동안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9월 16일(월)~18일(수):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판교 등 서울 서부와 경기권으로 무대인사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홍대와 용산의 극장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연휴 끝자락까지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무대인사 기간 동안 배우들과 감독은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더욱 친밀한 소통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영화 ‘베테랑 2’ 줄거리와 기대 포인트

‘베테랑 2’는 정의로운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강력범죄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입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새롭게 합류하여 서도철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강렬한 액션은 전작을 뛰어넘는 스릴이 기대됩니다.

예고편에서는 시원한 액션 신과 범죄 수사 과정이 일부 공개되었으며, 두 주연 배우의 연기 호흡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류승완 감독의 연출 아래 황정민과 정해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장면은 큰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현장감이 기대 됩니다.

 

 

 

 

 

 

 

또한, 예고편에 삽입된 황정민의 대사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는 전작의 강렬한 인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그동안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강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CJ ENM의 기대와 영화 산업의 흐름

배급사 CJ ENM은 이번 ‘베테랑 2’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동안 CJ ENM은 다양한 작품을 배급했으나, 최근 상반기 영화 흥행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번 작품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베테랑 2’가 흥행에 성공하면 CJ ENM의 영화 배급 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계가 최근 몇 년간 겪었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베테랑 2’는 극장가에 활기를 되찾아 줄 강력한 카드로 여겨지고 있고 특히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